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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검객의 블로그
올해 초 나쁜일도 많지만 좋은일도 많네요.작년에 서포터즈로 활동한 해피콜 해피대디서포터즈에서 우수활동자로 선정되었습니다.해피콜 덕분에 즐겁게 요리하고 재미있게 활동했습니다.집에서 요리해먹고, 해피콜블랜더 엑슬림으로 건강즙도 많이 먹었죠. 제가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지만, 티스토리도 동일한 내용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티스토리 역시 거의 동시에 올리는데요. 확실히 네이버에선 네이버 블로그가 다음이나, 구글에선 티스토리가 검색이 잘 됩니다. 뭐 여하간 티스토리에 제가 맛집을 올린 내용이 메인에 걸렸습니다. 보통 맛집란정도에 나오다가 여행맛집탭의 메인에 걸리니, 오 유입자가 장난이 아닙니다.광고수익도 어느정도 짭잘하게 나오네요.올해도 보다 나은 포스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피콜 #해피대디서포터즈 #다음메..
저희 집은 가사부담을 나눠 하는 편입니다. 음식, 요리, 냉장고정리, 장보기는 보통 제 담당.청소, 빨래는 와이프님 담당입니다.집에서 일반 유선청소기를 약 6년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번 유선청소기로 청소선을 바꿔끼고 하는 와이프의 불편함을 보면서 다이슨하나 사줘야겠다라고 생각을 하다가 아는 동생네 집에 가서 다이슨 V7의 소음에 깜짝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V8로 가면서 소음은 줄어들고 했지만, 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므로 일단 패스..각종 중국산 제품들은 초반에 너무 허접해서 일단 유투브들을 이래저래 보다가 다 재꼈습니다.다이슨 V11 까지 나온 마당에 V8정도를 구매해볼까로하다가 대체기종등을 알아보다가 회사직원분들도 2분이나 쓰고 있다고 한 드리미 V9(dreame V9)를 알아봤습니다. 일단 재미있..
본인 비용으로 직접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 아 몇년전부터 가보자가보자했다가 결국에 이제서야 가보게 된 논현동의 반피차이입니다. 반피차이는 논현동 영동시장 끝자락에 위치한 태국음식점입니다. 태국통인 두 남자가 의기투합한 타이 캐쥬얼 레스토랑 (방콕, 치앙마이 출신) 반 피차이는 "오빠네"라는 의미로 기존 국내 타이 레스토랑이 가지고 있는 부담스러운 인테리어와 높은 가격, 매칭되지 않는 와인 위주의 주류를 벗어난 방콕 중심가 "스쿰윗"의 한복판에서 매일매일 즐겁게 식사와 담소를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완벽한 태국의 풍미를 연출합니다. 라는 소개로 이루어진 식당입니다.입구에 조그마한 테이블로 되어있는 야외테이블 한개와 내부테이블 6-7개정도의 작은 식당입니다. 동창들과 모임 2차로 오게 되었습니..
본인 비용으로 직접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분들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작년부터 보자보자 햇지만 언제나처럼 모임이란건 시간약속이 제일 힘들죠. 오늘은 동창친구넘이 장소를 잡은 논현양꼬치입니다. 수요미식회에 꿔바로우, 어향가지로 나온 집입니다. 골목 안쪽 이긴 한데 나름 길목이 좀 핫한 골목입니다. 저녁에만 핫한 골목이죠.. 이쪽 동네 토박이다보니..^^; 워낙 저녁에만 사람이 많은 골목입니다. 전화로 예약을 하려고 햇는데 7시부터는 예약이 안됩니다. 6시반까지만 예약은 가능한 편이구요. 직원분들은 무척 친절하십니다. 이름은 양꼬치지만, 훠궈도 있구요. 요새 유행인 마라탕도 있네요.일요일은 쉽니다. 오후 6시부터 새벽 5시까지 운영하는 집입니다. 양꼬치와 양갈비살이 가장 기본입니다. 일..
본인 비용으로 직접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오늘의 만남은 교대입니다. 교대쪽은 워낙 먹을곳도 많고 하지만 오늘은 오랜만에 고기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갈곳은 교대갈매기입니다. 이곳은 교대갈매기로 꽤나 유명한 곳인데요. 장점은 인원수대로 주문하면 계란후라이 , 김치전,라면이 셀프로 공짜라는 부분이 큰 메리트가 있습니다. 7시쯤 도착했는데 이미 1층은 거의 만석이었습니다. 9시경이 되니까 좀 사람이 빠지기 시작합니다만, 일단 피크타임엔 꽉 찹니다. 가격은 최소 반근단위로 판매가 됩니다. 양념갈매기가 300그람에 대략 14,500원정도니까 가격은 저렴하죠. 거기에 많이 시킬수록 더 저렴해 집니다. 인원당 무조건 반근이상은 주문해야합니다.그러더래도 무지 싼 편이죠.점심메뉴가 따로 있네요. 저희는 이집의 시그니..
종로3가에서 종로 4가로 가는 길목에 많은 공장들이 있습니다.그 골목들에 숨겨진 맛집들이 많이 있죠.오늘 방문할 부산회집도 그런곳중에 하나입니다.위치는 닭도리탕으로 유명한 계림 근처입니다.골목 안쪽으로 쭉 가다보면 회 라고 크게 써있는 간판을 발견합니다.점심때 방문했는데 이미 자리들은 만석. 안쪽으로 안내해 주시는데 구비구비 방도 꽤 많은 편입니다.우리가 자리잡은곳은 방 한쪽 구석에 온돌이 나오는 방이었습니다. 이런곳은 보통 그날그날 생선의 질에 따라 뭐 주세요 하는 그런 곳입니다.허영만의 백반기행에도 나왔다고 하네요. 워낙 오래된 집들은 방송을 한번만 탄게 아니다보니. 뭐 방송탄거정도는 일도 아니죠. 이곳은 미역지리 혹은 매운탕중에 선택입니다.오늘은 삼식이가 제철이라 삼식이 매운탕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스타워즈의 대단원의 막이 끝났습니다. 오래전부터 스타워즈 빠였던 저에겐 마지막이라는게 언제나 헛헛함을 남깁니다. 워낙 스타워즈는 4,5,6,1,2 3으로 끝났어야 맞다는 주의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어찌되었건 새롭게 3편이 만들어졌고, 새로운 세대의 해석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나쁘지않은것 같습니다.뭐 여하간, 스타워즈 관련 모형들을 꽤나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만, 이번에 새롭게 나온 스타디스트로이어는 구입을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디즈니의 모형제작판권을 반다이에서 가지고 있어서 찜찜함이 들지만...중고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했다는 위안정도? ^^; 현재 네이버등에는 14만원정도에 구매가능하더군요.. 어떤분께서 8만원에 올려놓으셔서 쿨거래 하고 받아왔습니다. 무척이나 박스가 큽니다만. 실제 내용물은 작은편입니..
본인 비용으로 직접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사장님귀는 당나귀귀 양치승관장의 소고기 먹방을 보다가 갑자기 소고기가 땡기게 되었습니다. ㅎㅎㅎ참 단순한 사람이랍니다.ㅠ.ㅠ 와이프님과 까치산의 소고기무한리필집을 찾아봤는데, 착한생고기와 이집 한상에소두마리이 유명하더군요.. 그중에서 줄서먹는다는 한상에소두마리 화곡본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이 스타워즈를 보고 토요일 6시30분쯤이 되었습니다만, 자리는 2인 자리 하나만 남아있엇습니다. 이미 자리는 만석이고 안에 연기는 꽉 차 있네요. 저기 셀프코너도 있구요. 화장실도 있구요. 셀프코너에는 파무침과 김치, 마늘, 된장 추가부분이 거기에 있어서 추가하고 싶으면 떠가면 됩니다. 앉으면 된장찌게가 가운데 있는 구조입니다. 보통 소고기무한리필 19,900원..
예전 블로그에도 몇번이나 포스팅했던 종각역에 위치한 육미라는 선술집입니다.육미는 30년이나 된 유명한 집이죠.인근에서 꼬막이나 꼬치, 정종등을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집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육미가 화재로 인해 불타고 을지로쪽인가로 이전해서 장사를 하시다가 다시 원래자리로 오게 되셨습니다.5년전 다시 오픈할때 가고 무척 오랜만에 재방문입니다.http://blog.daum.net/sman76/15711698 지난번엔 낮에 왔었는데 오늘은 저녁에 왔습니다.점심메뉴가 무척 착하고 무엇보다 어리굴젓이 나오는 메뉴들이 많습니다.이집의 장점은 무척 메뉴가 많습니다. 5년전 새로 오픈할때 무척이나 크게 오픈하셔서 엄청 넓답니다. 안쪽까지 보시면 백명도 충분히 수용가능 할 정도로 큽니다. 보시다시피 점심 메뉴들도 무척 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