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LIFE STYLE/모형 LIFE (23)
고독검객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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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새로운 사업을 벌리는 바람에 무척이나 바쁜 나날을 지내고 있습니다.피규어도 딱히 뭐 오는것도 없고 예약된 것들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말도 없이 피규어가 배송이 되네요. ㅎㅎㅎㅎ 오늘 배송된 피규어는 인아트에서 제작한 반지의제왕 회색의 간달프 피규어를 받았습니다. 오래기다린 만큼 퀄리티는 무척 괜찮았습니다. 조커때보다 좀 더 나아진 느낌입니다. 아쉬운건 베이스 자석이 좀 약한 점과 옷들의 구김을 다시 다 펴줘야할거같아요. 워낙 너무 접어진채로 구겨져서 와서 자연스러운 주름이 아닙니다. 2022년 5월에 예약했는데 2년 꽉체워서 도착했네요. ㅎㅎㅎㅎ 박스부터 악세사리까지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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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5A4P6YAl3Uc&t=2s 버피님의 장국영이 드디어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아비정전버전으로서 우수와 슬픔에 찬 장국영의 모습을 잘 담았습니다. 악세사리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습니다. 머리빗부터 다양한 악세사리들입니다. 헤어드라이기의 디테일이 아주 대단합니다. #버피 #장국영 #아비정전 #피규어 #阿飛正傳 #커스텀피규어 #아비 #만우절 #왕가위 #LeslieCheung #張國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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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중에 하나로 피규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슈미아츠에서 또다시 이쁜(?) 피규어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칼라거펠트는 슈미아츠에서 이미 기존에 1.0을 내주었는데 2.0이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다카다 겐조와 함께 ‘두 사람의 K’로 불린다. 아버지는 스칸디나비아인이며 할아버지는 은행 상인으로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 출생과 관련하여 라거펠트 본인은 1938년에 태어났다고 주장하나, 그의 유년시절 기록에는 1933년 생으로 나타나있다. 14세에 가족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이주하였다. 1955년 발맹점, 1959년 장 파투점 등 오트쿠튀르에서 일을 한 뒤 1964년 프레타포르테에 진출하였다. 1964년부터 1983년까지 클로에의 주임 디자이너였으며, 그후 샤넬의 책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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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과 명예를 위해 목숨을 걸고 전장터를 누볐던 네이든 알그렌 대위(톰 크루즈). 그러나 남북전쟁이 끝난 후, 세상은 변했다. 용기와 희생, 명예와 같은 군인의 덕목은 실용주의와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시대 흐름에 밀려 설 자리를 잃게 되고, 그가 참여했던 전쟁의 명분조차 퇴색해버리자 알그렌은 허탈감에 빠진다.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선 또 한명의 무사가 가치관의 혼란 속에 갈등을 겪고 있었다. 황제와 국가에 목숨 바쳐 충성해온 사무라이의 마지막 지도자 카츠모토(켄 와타나베)가 바로 그. 미국이 신문명의 조류 속에서 변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있던 그 시기에 일본의 전통 문화 역시 서양 문물의 도입으로 개혁의 홍역을 앓고, 새롭게 도입된 철도와 우편제도는 사무라이가 수세기 동안 목숨 걸고 지켜온 가치관을 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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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집하고 있는 1/6 피규어중에 이센스에서 나온 고흐 스페셜판입니다. 199개 한정이라곤 하지만 시리얼이 잘 지켜질진 정확히 모르긴 하겠습니다만, 50번째 시리얼이네요. 풍성한 루즈가 마음에 듭니다. 1/6 스케일 헤드 1, 바디 1, 핸드 파츠, 재킷 1, 조끼 1, 셔츠 1, 바지 1 신발 1켤레, 유화 1(별이 빛나는 밤에), 페인트 박스 1(이젤 포함), 팔레트 1, 간이의자 1, 화구 세트 스페셜 추가 파츠 : 헤드 1,(붕대 및 파이프 포함), 밀짚모자 1 초록색 재킷 1, 유화 1(해바라기 1889) 풍부한 루즈입니다. 밀짚모자느낌은 좀 두껍습니다. 다만, 질감은 괜찮습니다. 유화물감과 붓등 다양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 괜찮죠? 헤드가 2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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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지인을 통해서, 리미티드로 몇개 제작한다고 해서 가게된 비트의 정우성입니다. 최근에 갑자기 12인치피규어의 뽐뿌가 마구 들어와버려서, 이번에 가게된 피규어입니다. 4체한정으로 만들어진 피규어입니다. 먼저 저 멀고먼날에 허영만 원작의 비트에 나온 파릇파릇한 우리 정우성님을 감사하죠... 우왕.. 무려 97년도 영화, 한참 군대에서 빡시게 구를때였네요.. 참 이뻤네요.. 정우성. 자자 긴말 필요없이 바로 나갑니다. 박스채로 이쁘게 도착했습니다. 한번 열면 안쪽에 빼꼼히 얼굴을 내미는 정우성님이 보입니다. 식모를 해서, 머리손상안되도록 잘 포장해서 보내주셨네요. 머리표현이 잘되었네요. 전체 풀샷입니다. 오 반항적인 비트 정우성이 보입니다. 12인치피규어는 눈에 라이트를 좀 주고 찍어줘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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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man76.tistory.com/437 1편에 이어서 곤돌라 제작기가 이어집니다. 쇼파를 만들어줍니다. 가죽은 집에 있던 인조가죽을 사용해서 늘려주고, 붙여주고, 핀을 사용해서 쇼파느낌을 줍니다. 그나마 빨간색이 있으니 이렇네요. 안에 넣는 스폰지는 사왔습니다. 발 받침대부분입니다. 보통 노젓는 사람들이 저기에 올라가서 노를 젓는거 같아요. 의자 위치를 잡아줍니다. 다음은 방? 입니다. 현재 베네치아에서 운용하는 곤돌라들은 이 방들이 보이지 않던데, 예전엔 있었나봅니다. 뭐 이왕 만드는거 방까지 만들어봅니다. 이후 서페이서를 뿌려주고 도색준비를 합니다. 도색을 해주고 이제 장식들을 해줘야합니다. 철물점표 유광락카로 도색을 쉭쉭 해줬습니다. 키트안에 들어가 있는 종이를 잘라 붙여줍니다.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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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월에 유럽여행을 다녀와서 곤돌라를 구경하고 아 이 배 모형이 어디 없나를 베니스에서 열심히 찾아봤지만, 완전 조악한 장난감 품질 뿐이 없었습니다. 뭐 그래서 이래저래 찾아봤는데, 마침 한국모형범선클럽 에 오랜 지인분께서 저렴하게 내놓으신 키트가 생각나서 저렴하게 입수해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뮤지업퀄리티라곤 하지만. 뭐. ㅎㅎㅎㅎ 1:20스케일이고 베네치아 곤돌라 1882 라고 되어있는 설명처럼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베니스의 곤돌라형태와 돔을 씨운 형태 2가지로 만들수 있는 키트입니다. 아무래도 이 키트는 도색이 필수겠죠? 베네치아 곤돌라 1882 내용물입니다. 합판위주로 들어있습니다. 레이져커팅이 되어있지만, 정밀도는 무척 떨어지는 편이라. 알아서 맞추고 자르고 깍고 합니다. 원래 목범선의 재미는..
스타워즈 모형 판권이 반다이로 건너오고 나서 많은 스타워즈 모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그중에서 비이클 모델들은 무척 작은 사이즈들인데요..오늘 만든 아이는 스타워즈에서 데스스타를 제외한 가장 큰 기체로 나오는 슈퍼스타 디스트로이어입니다.설정상으론 19키로의 길이로 나오는 기체입니다.스타워즈 프리퀄-클래식 시리즈 중 역대 최강, 최대의 함선.[2]상의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뛰어넘는 최대급 전함을 총칭하는 스타 드레드노트(Star Dreadnought)의 별칭. '드레드노트'라는 명칭에 걸맞게, 스타 디스트로이어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의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초전함이다.에피소드 7 개봉으로 인한 캐논 성립 이전에는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라는 명칭이 공식 명칭이었고 '스타 드레드노트' 쪽이 별칭이었으나, 스..
스타워즈의 대단원의 막이 끝났습니다. 오래전부터 스타워즈 빠였던 저에겐 마지막이라는게 언제나 헛헛함을 남깁니다. 워낙 스타워즈는 4,5,6,1,2 3으로 끝났어야 맞다는 주의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어찌되었건 새롭게 3편이 만들어졌고, 새로운 세대의 해석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나쁘지않은것 같습니다.뭐 여하간, 스타워즈 관련 모형들을 꽤나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만, 이번에 새롭게 나온 스타디스트로이어는 구입을 안할수가 없었습니다. 디즈니의 모형제작판권을 반다이에서 가지고 있어서 찜찜함이 들지만...중고거래로 저렴하게 구매했다는 위안정도? ^^; 현재 네이버등에는 14만원정도에 구매가능하더군요.. 어떤분께서 8만원에 올려놓으셔서 쿨거래 하고 받아왔습니다. 무척이나 박스가 큽니다만. 실제 내용물은 작은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