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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검객의 블로그
작년에 가고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원주추어탕입니다. 일요일 오후 2시쯤에 방문했는데 손님은 여전히 많습니다..2018/11/27 - [LIFE STYLE/맛 LIFE] - [까치울역맛집] 부천 작동 추어탕맛집 '원주추어탕' 7호선 까치울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예전부터 차로 오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술을 안파는 이유도 아마 그런게 있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주차장은 여전히 많고, 주차요원분도 있어서 주차도 편합니다. 금액은 1년사이에 특별한 변화는 없네요.. ^^포장손님이 많지만 금방 상할수 있으니, 바로 냉동 혹은 냉장하라는 안내문도 있습니다. 입구엔 신발을 보관하는 신발장이 있습니다. 인원숫자에 따라 신발을 넣고 키를 가져가시면 됩니다. 항아리에 깍두기와 김치가 있어서 먹을만큼 잘라먹으면 됩니다. 청양고추와..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과의 한잔은 언제나 즐겁죠.. 요새 바쁜것도 있고 포스팅도 뜸합니다. 포스팅은 꾸준해야 답인건데..흐흐...오늘은 오랜만에 공덕동을 가게 되었습니다. 마포갈매기골목은 워낙 유명하죠.. 이쪽 골목의 터줏대감중에 하나인 장수갈매기를 가게 되었습니다. 공덕역을 나와서, 골목안쪽으로 쭉 들어가다보면, 갈매기골목이 나옵니다. 직장인들의 성지같은 곳이죠.. ^^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합니다. 갈매기 골목 앞쪽은 사람들이 무척 많죠.. ^^ 장수갈매기 앞입니다.. 안쪽까지 쭉 길게 되어있습니다. 안쪽은 좌식 자리도 있습니다.개인적으론 좌식은 별로 안좋아해서.. ^^ 장수갈매기에선 잘매기살을 먹어줘야죠.. 200그람 13,000원입니다..4인분을 먼저 주문했습니다.물은 셀프입니다. 갈매기살이 나왔..
아는 동생이 결혼한다고 해서 청첩장도 받을겸 오랜만에 커플만남을 하게 되었습니다. 먹을곳은 저에게 알아봐달라고 하기에 종로3가에서 어디가 좋을까 하다가 간 종로3가맛집 싱글벙글복어로 장소를 잡았습니다. 싱글벙글복어는 지인을 통해서 알게된 복어집이었는데요. 아래 메뉴판을 보면서 왜 이집이 괜찮은가를 소개하겠습니다. ^^위치는 종로3가 낙원상가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종로3가역 4번출구 바로 길건너가면 보입니다. 보통 이집에 시그니쳐는 아래 2가지입니다. 점심메뉴도 있지만, 보통 저녁에 한잔하러 많이 오시니까요.. ^^까치복 지리, 매운탕 25,000원 과 참복 지리,매운탕 28,000원 입니다. 죽과 튀김, 껍질도 포함해서 나옵니다. 지리는 맑은 국물에 살짝 새콤한 맛이구요, 매운탕은 고춧가루를 탄 칼칼하..
화곡동에 즉석떡볶이로 유명한 도라무통 즉석떡볶이집이 있습니다.꽤나 오랜 기간동안 자리를 지켜온 이쪽동네 맛집중에 하나입니다.이집 즉석떡볶이는 적당한 단맛과 매운맛으로, 술과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홍보도 하고 내부에서 판매도 하고있습니다. 거기에 포장판매도 꽤나 잘 되고 있는 집이죠.. 최근 신영시장쪽에도 배달전문 도라무통집이 생겼습니다. 거기는 일요일이 휴무입니다. 02-2699-1888서울 강서구 곰달래로 163매일 11:00 - 23:00 일요일 10:00 - 22:00 월요일 휴무단체석, 포장, 예약점심으로 갑자기 생각난 도라무통즉석떡볶이를 포장하기위해 슬슬 걸어갔습니다. 집에서 약 10여분 정도 걸립니다. 안에 들어가면 오만색의 포스트잇과 도화지에 많은 것들이 적혀있습니다. 막있다부터, 낙서까지...
추석 당일에 차이나타운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간 차이나타운이었는데요.. 추석당일날 사람이 있겠어? 했지만,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안쪽에 주차장은 이미 만차라 조금만 옆으로 가면 동화마을 공영주차장쪽으로 갔습니다. 길거리에 있던 주차장은 무료였고, 공영주차장 건물내로 들어가면 유료였습니다. 마침 저녁에 갔는데 노상주차장이 비어있는곳들이 있어서 주차를 하고, 동화마을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저녁을 여기서 먹을까? 했지만, 밥은 집에 가서 먹고 오늘은 샤오롱바오를 먹고자 했습니다. 지난번부터 샤오롱바오를 먹고싶었거든요.. ^^ 육즙이 추욱 나오는 샤오롱바오...헤헤헤 입에 침이 도네요.. 사람이 꽤 많죠? ^^ 이번에 가게된 원보입니다. 25년간 정통수제만두를 고집하고 있다고 써있네요. 샤오롱바오 가 뭔..
본인 비용으로 직접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저희 집에서 서서울호수공원쪽으로 산책가는길목에 위치한 마당쇠 초벌구이 마늘막창구이가떴다 라는 집입니다.가다보면 아시겠지만, 이쪽이 무척이나 한적한 골목입니다. 근데 이집은 항상 웨이팅에 사람이 많이 기다리시는 곳입니다. 2-3년간 지켜보다가 결국은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패떴할때 시작을 하셨는지 그런 느낌으로 마늘막창구이가 떴다라는 간판이 있네요. 다시 한 간판엔 마당쇠초벌구이로 되어있으니, 마당쇠초벌구이로 부르겠습니다. 입구엔 초벌구이를 해주시는 사장님이 계시구요, 숯을 셋팅하는 곳입니다.그래서 지날때마다 고기냄새가 저를 유혹했었드랬죠.. ^^ 위치를 보시면 가장 가까운 역은 5호선 까치산역이구요, 588종점 가는길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영시장이 이쪽..
회사에서 여러가지 변화도 있고 하다보니까, 포스팅도 자주 못하고 바뻤습니다. 최근에 동생들의 결혼식이 10월에 4건이 잡혔네요..^^ 나이가 들다보니 장례식장을 자주 가다가 최근 결혼식을 가다보니 기분도 상콤해지고 합니다. 아는 동생 결혼식 청첩장준다고 어딜 가면 좋겠냐고 해서 추천한 집입니다.. 종로3가 15번출구로 나와서 골목 하나만 들어가다보면 그쪽에 쭉 펼쳐진 보쌈골목이 위치하고 있습니다.이쪽 보쌈골목은 어떤 집이나 가도 기본적으로 굴보쌈을 주문하게되면, 감자탕과 전을 기본으로 제공해줍니다.맛들도 다 기본은 하고 있어서, 주로가던 삼해집도 그렇고 그옆에 있는 최부자도 괜찮습니다. 오늘은 최부자보쌈으로 택한 이유는 원래 이쪽이 다 오래된 집들이다보니 좌식인 곳들이 많습니다. 연세있으신 지인들도 있다..
이번에 소개할 집은 종로5가 두산 연강홀 뒷편에 위치한 해물사령부 라는 해물요리전문점입니다. 회사가 연강홀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점심때 가끔 가는 집중에 하나입니다. 이집이 점심메뉴가 기가 막힌게 있습니다. 바로 해물뚝배긴데요. 7천원인데, 고니, 게, 홍합등이 푸짐하게 들어가고, 국물도 얼큰하니 시원합니다. 전날 술을 마시면 무조건 이집에서 해장할정도로 시원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사장님과 사모님 두분이서 일을 하다보니, 주문받고 셋팅을 하시구요. 사장님은 주방을 사모님이 홀을 맡으시는데요..사모님이 손이 좀 느리세요..^^; ㅋㅋㅋ점심때처럼 손님이 밀릴때면 뒤에오면 20-30분정도도 걸려나올수 있습니다.저녁에도 몇번 가서 먹었는데요..이번에도 직원분 송별회가 있어서, 겸사겸사 방문..
지인들과의 오랜만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지인 강력추천한 집이라서 의심반믿음반으로 방문한 집입니다. 인현동은 인현포차와 물갈비를 방문했었고, 근처에 황평집도 있기때문에 근처에 맛집이 너무 많죠.. ^^ 인현포차 바로 옆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연탄집으로 정했다.. 7시쯤 도착했는데, 많은 분들은 없었습니다. #충무로맛집 #충무로제주오겹살 #제주연탄집 #인현동맛집 #충무로제주고기 #충무로고추장불고기 영업시간은 4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고 계십니다. 제로페이도 되고 있구요.. ^^ 생오겹살 150그람에 13,000원, 간장불고기 , 고추장불고기는 12,000원 입니다. 밥먹고 치즈볶음밥은 4천원입니다. 이집은 특이하게 대선소주하고 한라산을 팔고 있습니다. ^^ 한라산은 좀 비싸게 팔고 있네요..^^..
이태원을 가끔 가는데요. 이태원에 갈때마다 주로 먹는 음식은 케밥이나, 터키음식들을 주로 먹게 됩니다.제가 자주 다니는 앙카라피크닉은 역앞이라 지하철로 이동할때는 주로 거길 가지만,차로 이동할때는 이태원이 주차장소도 애매하고, 해서, 빨리 포장되고, 그나마 갓길주차라도 가능한 곳을 찾으면 미스터케밥 2호점이 되겠습니다. 저녁에 가면 이골목은 청소년출입금지구역이 되어버리는 마성의 골목이지만, 낮시간엔 무척이나 한적한 편입니다.이쪽 배달어플 오토바이들만 가득한 편이죠.. ^^ 실내는 현지분들이 2분이서 일하시고 있습니다. 주문은 한국말로 하셔도 다 알아들으세요..혹시나 해서 '넘버 투 , 투 셋트, 테이크어웨이' 했더니, '2번 2개 맞죠? ' 라고 물어보시더군요.. ^^미스터케밥은 맛있는녀석들에도 나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