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검객의 블로그

맛있는녀석들을 매주 보는편입니다.저희 직원분들중에서도 맛있는녀석들 팬들이 꽤 있는 편인데요.종로구에 시래기국집이라는 곳이 회사근처라는 말을 듣고 한번 갑시다라고 말이 나와서 방문하였습니다. 골목 안쪽에 무척이나 찾기가 쉽지않은 위치에 홍천막장시래기국밥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공장 골목안쪽에 위치해서 의외로 잘 안보입니다. 금액이 3,500원이라 무척 착하죠?오전 6시30분 ~ 오후 2시까지 영업을 하며 토요일은 오전 6시30분~오전 10시까지 운영합니다. 현금이나 계좌이체를 받으십니다. 참고하세요. 막장을 담그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놓으셨더군요. 맛있는녀석들 2019.10.11일에 방영되었네요.. 따끈따끈할때 갔습니다.. ^^ 막장과 된장의 차이점을 적어놓으셨네요.. 사장님이 열심히 치우고 계십니다. 뜨..

2019/07/28 - [LIFE STYLE/맛 LIFE] - [화곡동맛집] 신짜오 - 반세오, 쌀국수, 베트남연유커피 먹으러 재방문기 2019/07/06 - [LIFE STYLE/맛 LIFE] - [화곡동맛집] 신짜오 - 저렴하고 괜찮은 동네 베트남 쌀국수집 2020년 중반에 문을 닫았습니다. 오랜만에 재방문한 화곡동 동네 쌀국수집 신짜오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저렴한 가격에 한우사골로 우려낸 육수로 만드는 베트남식 쌀국수입니다. 화곡골목시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주차공간은 없어요. 신영시장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5분정도 도보로 이동을 하거나, 혹은 근처 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쌀국수 현금가 4500원 할인 을 붙이셨더군요. 토요일 약간 이른 시간에 갔습..

인현시장의 술집들은 보통 금액이 정해져있는 집과금액없이 그날그날 상품의 가격으로 금액을 받는 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오늘 방문한 통나무집은 금액이 정해져있는 인현시장맛집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정확히는 정말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 집이라기보단,인현시장 통나무집은 다양한 음식들이 나오면서 가격이 저렴한 가성비맛집입니다.인현시장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집들 간판이 워낙 비슷하게 생겼어요. 입구만 보면 무척 좁아보입니다. 2019/02/02 - [LIFE STYLE/맛 LIFE] - [을지로맛집] 40년 전통 오마카세 2만원! '통나무집'(왕소문 기절초풍메뉴) 1층은 테이블이 4-5개정도뿐이구요, 계단을 올라가면 꽤나 넓은 장소가 나옵니다.7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이미 자리는 만석이었습니다. 5분정도 기다리..

이미 몇개월전에 다녀왔기때문에 메뉴나 분위기는 그때 걸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엔 친가 부모님을 모시고, 조카를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이집을 올때는 코스입니다. 이집에서 밥을 먹고 바로 5분만 올라가면 행주산성이 있습니다. 30~1시간정도 언덕을 올라가면 가볍게 한강의 경치를 구경할수 있습니다. 뭐 일단 식당에 왔으면 밥을 먼저 먹어야죠.. 2019/07/16 - [LIFE STYLE/맛 LIFE] - [행주산성맛집] 전복명가 - 친절하고, 서비스 좋은 전복솥밥 , 보리굴비정식 맛집 전경입니다. 여기는 차로도 많이 오지만, 자전거족들도 많이 오십니다. 이번에도 룸으로 입장. 저희만의 공간에서 식사를 할수 있는게 좋습니다. 전화로 미리 예약을 했습니다. 네이버에서 전복명가를 검색하면 2군데가 나오는..

본인 비용으로 직접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어리굴젓을 좋아하는 저는 이래저래 어리굴젓을 많이 먹어봤는데,보통 시장에서 파는 어리굴젓은 뭐랄까 흐물흐물한 편이거나 혹은작은 굴이 아니라 큰 굴을 사용하는 곳도 있고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자주먹는 음식도 아닌상황에서 지난번 전주와 군산을 다녀오면서 사왔던 간월도어리굴젓이 입맛에 잘맞아서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어리굴젓에 대해서 좀 알아볼까요?텍스트 추가'얼얼하다'는 맛이 맵거나 독해 혀끝이 몹시 아리다는 뜻의 형용사입니다. '어리'는 '얼얼하다'의 어근 '얼'에 접사 '-이'가 붙어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얼얼한 맛을 지닌 것, 얼얼하게 매운 것, 얼큰한 것이란 뜻입니다.이 '어리'에 '굴젓'이 합성되었다.우리말유래사전충청도 향토음식의 하나로 생굴에 소금과 고춧가루..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까치산 양꼬치맛집 북경양꼬치입니다.보통 양꼬치는 아무래도 여름에는 불앞에서 먹기엔 너무 덥자나요.. 날이 선선해지면, 서서히 생각이 나는 음식이 양꼬치입니다. 예전 에 방문한 포스팅을 링크합니다. 2018/12/16 - [LIFE STYLE/맛 LIFE] - [까치산역맛집] '북경양꼬치' 가성비좋은 까치산양꼬치집 재방문기 (향라육사, 바지락볶음)2018/11/03 - [LIFE STYLE/맛 LIFE] - [까치산역맛집] 가성비좋은 양꼬치집 '북경양꼬치' - 까치산역양꼬치집 비교 오늘도 와이프님과 서초동 집회를 다녀와서 추운 몸을 풀기위해 양꼬치를 먹으러 왔습니다. 오랜만에 왔는데도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더군요..요새 배달이 잘되셔서 바쁘시더군요.. 손님맞으랴, 배달하시랴. 오늘..

오랜 인연을 이어가는 동생이 결혼한다고 해서 모임사람들이 모두 모이게 되었습니다.오랜시간 사랑을 키워나가면서, 우리에게 과메기도 선물해주신 착하고 아름다우신 예비신부님과 결혼식전에 식사자리라 청첩장도 받고 즐거운 자리가 되었습니다. 그런 자리를 예약한건 예비신랑. ㅎㅎㅎ 비오는날 방문했습니다.미리 예약했는데 지하로 자리배정이 되었네요..다음날이 휴일 전날이라 종각에도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양연화로는 처음가봤는데 고기를 구워주는 약간은 고급진 분위기의 숙성육 고깃집입니다. 3층에 36명자리 , 2층에 26명자리 , 1층에 45명자리, 지하에 32명자리가 있습니다. 화장실위치도 잘 표시가 되어있구요. 야외테라스 및 화장실표시도 되어있습니다.저희는 지하1층으로 이동. 저희는 양연모듬 B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종로5가에서 오랜만에 갔습니다. 종로5가에서 근무하다보니 광장시장에서 많이 먹다가 좀 질렸거든요.. 근 몇개월만에 다시 광장시장을 가게되었는데, 박가네와 유가네등에서 이미 육회를 팔기 시작하다보니, 순희네도 이번에 새롭게 장소를 얻으면서 순희네육회빈대떡이라고 만드셨더군요.. 그것도 광장시장의 바로 입구쪽에 말이죠.. 원래 순희네 빈대떡 건너편에 크게 열었습니다. 찹쌀꽈베기 옆집입니다. 원조 순희네 육회빈대떡입니다. 순희네 아이콘이 눈에 보이는군요.. 많은 분들이 이미 드시고 계셨습니다. 그나마 평일은 좀 여유로운 편이지만, 주말은 외국분들까지 많아서 오히려 주중에 오시길 권해드려요. ^^ 종류별로 이래저래 시켜봤습니다. 일단 육회탕탕이와 모듬, 마약김밥, 골뱅이무침까지 시켰습니다. 기본 안주는 간장과 김..

종각역엔 오래된 맛집들이 많습니다. 물론 건너편엔 뜨내기 집들도 많지만요.. 청진식당은 방문한지 꽤나 오래된 집입니다. 오징어와 불고기를 같이 먹는 식당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오는 날 4명이 방문했습니다. 직원분께서 앉으면 2개씩 드릴까요? 하면 네 합니다.. ㅎㅎㅎ 메뉴가 딱 2개입니다. 그럼 불고기 2개, 오징어2개가 나옵니다. 거의 앉아서 주문하면 바로나옵니다. 불고기가 먼저 나옵니다. 얇은 불고기가 익으면 먹으면 됩니다. 예전엔 알미늄호일에 나왔는데 종이호일로 바뀌어서 건강까지 생각을 했네요.. 알미늄호일이 건강엔 안좋지만, 약간 탄맛은 좀 더 맛있긴 해요.. 건강을 위해선 좋은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2인분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작죠? ^^ 오징어볶음도 나옵니다. 1인분씩 나와요.. 이게 1인..

인천동해식당은 벌써 3번째 방문이군요.인천 연안부두에 위치한 정말 쌩뚱맞은 곳에 있는 이 동해식당은 방문할때마다 후덜덜합니다. 일단 바닥들이 다 들고 일어나서 차로 가면 마치 비포장도로를 가는 느낌입니다.. ^^우여곡절끝에 이번엔 처가집 부모님을 모시고 방문했습니다.부모님 2분다 하시는 말씀이 이런곳에 식당이 있냐? 하시는 말씀... ^^; 지난번 방문과 다르게 동해식당이라고 글을 뽑아서 붙여놓으셨네요... 호오.. 손으로 대충 써놓으신 것도 프린트 해서 놓으셨어요..1인 15,000원 게장정식 , 현금결제시 3,000원 할인입니다.현금으로 드실땐 12,000원에 드실수 있는거죠..동해식당으로 검색하면 안나와서, 주소를 붙여놓으셨어요..인천 중구 북성동1가 104-14로 검색하시고 찾아오시면 끝부분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