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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검객의 블로그

방문일은 3월 1일에 방문한 여행의 기록입니다. 피렌체를 빡시게 돌다보니, 이에 따라 와이프님과 저는 몸이 힘들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째주 일요일은 왠만한 곳이 무료라는 얘기를 들었던 와이프님의 일정에 따라 이날은 무지 빡시게 관광지를 잡았답니다. 첫번째로 간 곳은 피티궁전입니다. 여러 일정들중에서 돈주고 가기엔 좀 아깝다고 판단한 와이프님의 선택으로 3월1일로 미루어진 곳입니다. 문제는 첫째주일요일에 무료관람이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하지않는게 문제였습니다. 그럼 돈주고 들어갈래? 말래? 했지만. 와이프님의 선택은 패스.. ㅎㅎㅎㅎㅎ 한적한 궁전앞이었답니다. 이곳에 와서 와이프님 가죽장갑하나 해주고 싶어서 오게된 몰도바 입니다. 몰도바 운영시간은 10:30~19:00 까지입니다. 참고하세요.. 너..
요새 정말정말 많이 바빴습니다.늦게늦게 퇴근하다보니 블로그도 거의 한달가까이 포스팅못하였네요.오늘은 이탈리아 피렌체 야경투어를 얘기해볼까 합니다.2월 28일 이었으니 전세계가 코로나로 멈추기 거의 직전 단계였었습니다..오전에 산책을 다녀오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잠시 쉬다가 만나는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이탈리아 피렌체 오전 산책 내용은 다른 포스팅에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2020/05/10 - [LIFE STYLE/여행 LIFE] - 40대 25일간의 서유럽여행 20 - 이탈리아 피렌체 오전 산책 만나는 장소는 냉정과열정사이로 유명한 광장이죠.산티시마 안눈치아타광장에서 만납니다. 안눈치아타광장을 지키는 동상의 위엄.산티시마 안눈치아타 광장(Piazza della Santissima Annunziata)는..
여행을 한 날짜는 2월 28일입니다.혹시 현재의 이탈리아 피렌체는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코로나 정국으로 주로하던 맛집도 적게가니까, 맛집포스팅이 적어지고 여행포스팅이 늘어나네요..그러는 과정에서 클럽확진자가 어제 갑자기 늘어나 마음이 무겁습니다. ㅠ.ㅠ네이버에서 인플루언서 페이지가 하나 추가되었습니다.시간되시면 방문하셔서 팬하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in.naver.com/sman76 오늘은 피렌체 야경투어가 있습니다.원래는 토스카나투어를 예약했습니다만, 북부지방의 코로나 창궐로 토스카나 모든 투어가 취소가 되어버렸습니다.그나마 다행인건 피렌체까진 코로나 영향이 적어서 박물관들이 문제가 없었습니다.야경투어전에 시내를 둘러보자고 돌아다녔습니다.아침일찍부터라서 사람도 적당..
2월 27일입니다.오늘은 피렌체로 건너가는 날.이때만 해도 이탈리아는 무심할정도로 모두 마스크 안쓰고 괜찮았답니다.저흰 아무래도 철도를 타니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어서 마스크를 쓰고 이동했습니다. 열차를 타고 피렌체로 이동합니다.베니스 메스테레역에서 피렌체 노벨라역까지 약 2시간정도 소요됩니다.피렌체는 얘기처럼 정말 작은 도시더군요. 저희가 묵은 숙소는 3성급이라고 표시가 되어있는 두카 다오스타입니다.건물에 호텔이 여러개가 있네요.. 제일처음 이걸 볼때 조금은 당황. ㅎㅎㅎ벨을 누르고 호텔이라고 하니 문을 열어줍니다. 1800년대에 만들어진 엘레베이터입니다. 허허허...이런게 아직 작동된다니...신기방기..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피렌체하면 제일 유명한 것중에 하나인 스테이크를 먹으러 갑니다. 제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