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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슈퍼스타디스트로이어(SSD) 완성

고독검객 2020. 4. 5. 10:10




스타워즈 모형 판권이 반다이로 건너오고 나서 많은 스타워즈 모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비이클 모델들은 무척 작은 사이즈들인데요..

오늘 만든 아이는 스타워즈에서 데스스타를 제외한 가장 큰 기체로 나오는 슈퍼스타 디스트로이어입니다.

설정상으론 19키로의 길이로 나오는 기체입니다.

스타워즈 프리퀄-클래식 시리즈 중 역대 최강, 최대의 함선.[2]

상의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뛰어넘는 최대급 전함을 총칭하는 스타 드레드노트(Star Dreadnought)의 별칭. '드레드노트'라는 명칭에 걸맞게, 스타 디스트로이어와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의 거대한 덩치를 자랑하는 초전함이다.

에피소드 7 개봉으로 인한 캐논 성립 이전에는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라는 명칭이 공식 명칭이었고 '스타 드레드노트' 쪽이 별칭이었으나, 스타워즈 시리즈의 제작사 루카스필름이 2011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인수 후 제정된 캐논 성립 이후 '스타 드레드노트'라는 이름이 공식 명칭이 되었다. 다만 이 스타 드레드노트라는 명칭은 캐논 성립 이후 붙은 설정이기 때문에 클래식 트릴로지를 통틀어서 스타 드레드노트라는 명칭은 단 한 번도 언급되지 않는다.

다스 베이더의 기함, 이제큐터함이 대표적인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이다.[단]

설정상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보통의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넘어서는 최대급 전함을 뜻하지만, 이제큐터급이 워낙에 유명하기 때문에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라고 하면 바로 이제큐터급을 뜻한다. 때문에 이제큐터급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로도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창의 앞머리를 연상시키는 매우 길쭉한 삼각형 모양에, 함체 가운데 도시를 올려놓은 듯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함선. 크기로만 따지면, 서울 강남 3구를 거뜬히 올려놓을 수 있는 규모에 해당된다.[3]

다만 공식 영상매체에서는 최대급 전함이지만, 구 확장 세계관(현 레전드)을 통틀면 이제큐터급 이상의 강력한 전함이 많이 등장해서 최대의 전함이라는 타이틀도 잃었기에 빛이 바래는 감이 없잖아 있었으나, 스타워즈 캐넌 출범 이후 확장 세계관의 대부분이 폐기처리되면서 영상매체에 등장하지 않은 전함 대부분의 설정은 레전드로 처리되었고, 프리퀄-클래식 시리즈에서는 시리즈 최대의 우주전함 타이틀을 다시 되찾았다. 하지만 이 기록은 이후 퍼스트 오더에서 수도 겸 일종의 '이동식 조선소' 역도 맡고 있는 메가급 스타 드레드노트 슈프리머시 호를 만들면서 깨지게 된다.슈프리머시도 이제큐터처럼 자폭돌격에 허무하게 터진것은 동일하다[4]

나무위키



손바닥 한뼘정도의 사이즈입니다.


비이클시리즈들은 보통 이렇게 설명서가 안에 붙어있습니다. 그냥 조립만 해도 되는 스타일이죠..


만드는건 뭐랄까 20분? ㅎㅎㅎㅎ

무척 작지만 디테일은 어마어마합니다.


자 이제부턴 먹선을 넣어주면 완성이 됩니다.

먹선을 넣고 주위를 딱아주면 확실한 존재감을 뽐내는 슈퍼스타디스트로이어로 탈바꿈합니다.


사이즈 보시면 무척 작죠?

마치 표창같네요.. ㅎㅎㅎ

집에서 방콕할땐 모형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빨리 코로나 지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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