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여행]아리마온센 저렴한 료칸 네기야 료후가쿠 체험기

와이프와 신혼여행이후 풀빌라 외에 또다른 숙박문화를 보던중에
일본 료칸과 가이세키요리에 대한 부분을 알고 검색해보다가
료칸으로 확정!
이번 여행은 료칸에 첫날 묶는 일정으로 했습니다.

옷지하철을 4번쯤 갈아타고 도착했습니다.근데, 갈아타기가 쉽습니다.. 금방금방 바로 바로 도탁해서 쉽게 왔네요..마지막 1정거장만 이동하는 아리마온센역 열차입니다.
2대가 왔다갔다 하는거같네요..

아리마온센역 도착!! 여긴 쉽게 말해서 유성온천역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쪽은 다 온천지대!

일본 3대 온천중에 하나고, 금천과 은천이 있습니다.

금천 :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말이 금천이지 똥색이 나는 온천입니다.  염도가 매우 높아 냉증, 요통, 관절통, 감염성 피부질환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은천 : 이산화탄소와 라듐이 용해된 은천은 투명한 탄산천이다. 고혈압 ,류머티즘이나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라듐천은 일명 ‘회춘탕’이라고도 불립니다.

 
길가에는 무료족욕탕도 있습니다.

#아리마온센 #고베온천 #아리마온센료칸 #료칸여행 #가이세키요리 #방에서먹는가이세키 #은천 #금천 #일본3대온천 #아리마온천 #료칸 #일본사우나 #아리마온센족욕 #아리마온센사이다 #네기야 #네기야료후가쿠 #저렴한료칸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약 10분거리쯤에 위치한 네기야 료후가쿠.
가격대비 괜찮아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단풍때 무척이나 이쁘다고 하네요.. ^^ 그럴만도 합니다..
단풍나무가 많이 있어용..

저희가 묶을 방입니다.. ^^
료칸은 몇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1. 방안에 개인탕이 있는지?
2. 가이세키요리(일본 정식)을 방으로 가져다 주는지? 혹은 단체방에서 먹는지?
위의 2개로 인해서 가격차이가 무척이나 달라집니다..

저희는 개인탕이 없고 가이세키요리를 방으로 가져다주는 료칸중에 가격대비 괜찮은 곳으로 선택하였습니다.
단, 아침은 단체방에서 먹습니다.
개인탕은 없지만, 프라이빗탕을 시간별로 예약가능합니다. 추가비용을 지불하면요..(시간당 2-3만원정도 해용.)

웰컴음식입니다.

유카타와 신발,등을 정갈하게 제공합니다.
옷을 갈아입고 동네놀러갑니다. ^^

여긴 남여 탕입니다. 재미있는건, 남탕과 여탕이 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근처에 다른 료칸들과 호텔들도 많습니다.분위기 좋아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고풍스럽습니다.

이제 저녁이 되어서, 숙소로 돌아와서 밥먹을준비를 합니다..
숙소에 있으면 상이 들어오고, 하나둘씩 음식이 배달되어집니다.

아참 아리마온센에 오면 아래 보이는 사이다 먹어보세요.. 꼭!

#아리마온센 #고베온천 #아리마온센료칸 #료칸여행 #가이세키요리 #방에서먹는가이세키 #은천 #금천 #일본3대온천 #아리마온천 #료칸 #일본사우나 #아리마온센족욕 #아리마온센사이다 #네기야 #네기야료후가쿠 #저렴한료칸 

기본상차림이 준비되고 음식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프라이빗 탕도 가봤습니다.
금탕과 은탕이 있습니다. ^^

#아리마온센 #고베온천 #아리마온센료칸 #료칸여행 #가이세키요리 #방에서먹는가이세키 #은천 #금천 #일본3대온천 #아리마온천 #료칸 #일본사우나 #아리마온센족욕 #아리마온센사이다 #네기야 #네기야료후가쿠 #저렴한료칸 

탕에 다녀오면 이미 이불을 깔아놔져있습니다. ^^
일본의 세심함이 느껴집니다.

자고 일어나면 다음날, 아침을 먹을 시간을 물어봅니다. 시간맞춰서 가면!

가면 아침에 음식이 이렇게!!!! 나옵니다...

#아리마온센 #고베온천 #아리마온센료칸 #료칸여행 #가이세키요리 #방에서먹는가이세키 #은천 #금천 #일본3대온천 #아리마온천 #료칸 #일본사우나 #아리마온센족욕 #아리마온센사이다 #네기야 #네기야료후가쿠 #저렴한료칸 

풀빌라와 같이 독특한 숙박문화도 즐겨보고, 료칸은 온천과 숙박, 거기에 일본정식을 맛볼수있는 즐거운 경험이 될것입니다.

일본 여행중에 료칸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

#아리마온센 #고베온천 #아리마온센료칸 #료칸여행 #가이세키요리 #방에서먹는가이세키 #은천 #금천 #일본3대온천 #아리마온천 #료칸 #일본사우나 #아리마온센족욕 #아리마온센사이다 #네기야 #네기야료후가쿠 #저렴한료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