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닫음)[화곡동맛집] 신짜오 - 저렴하고 괜찮은 동네 베트남 쌀국수집

 

본인 비용으로 직접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

 

저희집근처에 가장 큰 시장이 신영시장이 있습니다.

화곡동에서 가장 큰 시장인데요. 제거의모든 음식재료는여기서 공수합니다.

거기가는 길목에 노란간판의 식당이 새롭게 열었네요.

 

화곡동엔 쌀국수집이 별로 없습니다.

반포씩스나 에머이같은 비싼 쌀국수집은 왠지 또안가게되구요,

 

까치산에미스사이공이 있엇는데 문을 닫아서, 대안의 쌀국수집을 찾아보게 되었습죠..

근데 여기에 똭!!!!!!

 

 

아 좋아요.. 맛도 있으면 더 좋겠어서.. 방문 해봅니다.. 

 

일단, 가격은 합격!!!!

거기에 반미도 있고, 베트남커피까지? 와!!! 좋아... 일단 메뉴에선 합격..

 

 

쌀국수 하나, 분짜요 하나 주문 해 봅니다.

 

양파절임, 고수, 쑥갓, 단무지, 숙주등이 있습니다..

셀프서비스.. 좋아요..

 

라임은 없지만, 레몬은 따로 달라고 하시면 주시더군요.. 

 

얼마안 되서 나온 쌀국수... 쌀국수엔 고수나 쑥갓이넣어 나오진 않았구요,, 제가 올렸습니다..

고기육수베이스인데 괜찮은편이구요,

약간의한국화가 된 쌀국수라 그냥 먹기도 좋았고,

고수 팍팍 넣고, 양파절임까지 넣어주면 꽤나 맛난 쌀국수가 됩니다.

 

쌀국수 처음드시는 분도 괜찮고, 현지 쌀국수 좋아하시는 분도 괜찮은 맛입니다.

거기에 5900원의 금액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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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짜요가 나왔습니다.. 분짜요가 뭐지? 했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분짜와 같더군요..

단 보통 액젓소스에 고기등이 담겨져 있는 것관 달리 면위에 고기와 짜조등이 올라가 있고,

액젓소스는 따로 주셨습니다.

 

사장님왈 충분히 면을 적셔서 드시라고 말해주시더군요.

 

살짝 아쉬운건, 레몬등 신맛과 단맛이 액젓소스에 살짝 더 추가되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고기도 괘 많고, 짜조도 맛있었습니다..

아웅... 먹으면서 또 주문을.... ^^

 

반미를 포장 주문했습니다.  

 

집에 와서 반미를 먹습니다.

액젓소스는 동일하게 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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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소시지와 고기, 각종 야채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반미도 막 수준급은 아니지만, 괜찮았습니다. 

타 지역에서 굳이 오셔서 먹기엔 위치도 애매하고,

화곡동에서 베트남음식을 먹어보기엔 화곡동 신짜오를 강력 추천 드립니다.

 

다음엔 반세오도 먹어 보겠습니다.

 

 

02-2604-7770

서울 강서구 가로공원로76길 53

 

5,900원

대표쌀국수

5,000원

반미

6,500원

분짜요

4,500원

짜요

5,900원

반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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