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맛집] 28년을 지킨 당산 닭도리탕맛집 연하식당

맛집을 갈때마다 지역에 따라 가본집을 가보긴 하지만, 항상 새로운 집들에 대한 로망도 있다보니, 이번에 당산역맛집을 검색해서 닭도리탕을 먹기위해 가봤습니다.. ^^
닭도리탕은 뭐 어디가도 기본은 하긴 하지만, 가성비나 전체적인 구성등을 중요하게 보는 편이거든요..

일단, 6시반쯤 도착했는데 테이블이 몇개 없는데, 이미 꽉 차있었고 1개만 비어있었습니다. 아싸 다행..

뭐 이집은 닭도리탕과 꼬막, 소라가 유명했습니다만, 일단 닭도리탕을 시켜봅니다.
시키고 한 10여분이후에 등장!!
우왕 ..비쥬얼이 좋습니다. 아 믿고 먹는 닭도리탕!

아참 닭도리탕과 닭볶음탕 말이 많은데요. 도리가 일본말이다 아니다는 아직도 논쟁중이랍니다.
도리치다라는 순수한 한국어도 있기때문에 볶음이 아닌 요리라 닭도리탕이 맞다는 말도 있습니다.
뭐 여하간, 전 닭도리탕이라고 말할께요..

으흐흐 ..맛납니다..헤헤헤

꼬막은 아직 철이아니어서 알도 작아서 소라만 가능하다고 해서 소라를 주문했습니다.
우왕 괜찮은데요?
당산역맛집으로 추천할만 합니다. 연하식당!

기본찬도 안주로 먹기엔 깔끔합니다.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딱 괜찮은 맛.

금액은 동네맛집치고 정말 괜찮습니다. 흐흐흐...

마지막은 언제나 볶음밥이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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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역 13번출구로쭉가다가 골목안으로 오시면 됩니다.

또다른 당산역맛집을 원하신다면? 당산역 곱창집을 추천드립니다. ^^

https://blog.naver.com/sman76/221364916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