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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검객의 블로그
2020년 3월 2일 방문한 내용입니다. 어느새 2021년이 되어버려서 마무리가 되어가야할거같은데....일은 많고, 시간은 없고..^^; 핑계를 대면서 이제야 올립니다. 3월2일은 피렌체에서의 마지막날입니다. 3월3일부로 로마로 건너갑니다. 거기에 있을땐 두오모가 맨날보여서 약간은 식상했는데 요새는 왜이렇게 또 보고싶은지요.. 날씨는 꾸리꾸리 그렇게 좋진 않았습니다. 두오모쪽을 산책하고 다녔습니다. 오늘은 두오모통합티켓을 사용하여 세례당부터 쭉 돌 생각이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님 장갑도 하나 사주고. ^^ 2021년부터 통합티켓이 이제 개별티켓으로 변경된거 같네요. 전 통합티켓이었어서 뭐 여하간 아직은 모두 클로즈드 상태지만, 다음에 가실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두오모티켓으로 갈수있는 산조반니 세례당을..
본인 비용으로 직접 사용하고 쓰는 후기입니다. 코로나가 3차 대유행으로 진행되고 있고, 변종도 생기고 있는 이런 시점에 백신이 나와 뭐랄까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독감백신과는 다르게 코로나백신은 아직 임상시험단계이고, 접종의 부작용등 여러가지 문제점도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작용인지 아직 밝혀진건 아니지만, 조심해서 나쁠건 없을거같아서 이번에 검색하다가 알러지반응에 관한 검사하는 곳을 보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어떤물질이 명확히 문제가 된다라는건 아직 없어서, 백신을 맞기전에 알레르기 검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같이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한 사람은 걱정이 많이 된답니다. 매년 환절기마다 지르텍을 달고 사는 ..ㅠ.ㅠ 알러지의 관리는 결국은 다양한 원인을 제거하거나 조심해야하겠죠..
본인 비용으로 직접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 코로나시대에 모두 잘 지내고 계십니까? 본캐인 맛집블로거가 코로나정국에서 어딜 돌아다니질 못하니 자연스럽게 뜸하게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요샌 주로 배달을 주로 해서 요리해먹거나 혹은 집에서 주문해서 먹길 반복합니다. 와이프님과 저는 내년부터 열심히 링피트로 홈트레이닝을 목표로 올해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음식은 곱창구이입니다. 단골 곱창구이집들이 많긴 하지만 요새같은 경우 가기도 좀 겁나구요. 집회사만 다니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한우곱창이라는걸 보고 160그람에 9,900원으로 홍보는 하지만 곱창만은 12,000원정도에 팔고 있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dscs7471/ 봉지를 열면 다시 안에 재포장이 되어 ..
본인 비용으로 직접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 sman76.tistory.com/439 [충무로맛집] 충무로쭈꾸미불고기 - 수요미식회, 미쉐린가이드에도 나온 숯불쭈꾸미불고기 맛집 본인 비용으로 직접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 충무로에 서식하면서 매번 간다간다하면서 못갔다가근 한달전쯤에 다녀온 충무로맛집인 충무로쭈꾸미 집을 이제야올립니다. 간판엔 충무로 쭈꾸미 sman76.tistory.com 지난번에 방문후기는 위에 포스팅했습니다. 워낙 맛있는 집이긴 한데. 요새 코로나로 인해 어딜가서 먹기 무서워요.. 이렇게 사람 많은곳들은 더더욱 그런편이라 이번엔 포장해서 즐겨보기위해 포장문의를 했더니 포장도 된다고 하셔서 방문했습니다. 모듬 2인분 29,000원 과 쭈꾸미 1인분추가 18,000원 했습니다. 와이프님과 먹..
본인비용으로 직접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 https://sman76.tistory.com/413 [인천서창동맛집] 삼복꽃게장 - 간장게장, 양념게장, 무한리필 꽃게장인데 이렇게 깊은 맛이! 본인 비용으로 직접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 참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회사일이 셋팅중이라 무척 바쁘고, 2월중순부터 다녀온 유럽여행 포스팅에 밀려서 요새 맛집포스팅이 거의 없었네요. sman76.tistory.com 예전에 서창동에 있는 삼복꽃게장을 2-3번정도 방문해서 먹었었습니다. 꽤나 맛나게 먹었었는데요. 얼마전에 문자가와서 삼복꽃게장이 포장배달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요새 코로나시대에 저도 어디 나가서 먹기도 좀 애매하고 그랬는데, 요즘 한참 티비선전하는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삼복꽃게장이 절대풍미라는 이름으로 ..
본인비용으로 직접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1990년대 후반 운전면허를 딴다고 가게된 강서운전면허시험장.. 그당시는 운전면허 학원을 꼭 다니고 방법을 알려주고 여하간 꽤 여러번 학원을 다녔던 기억이 있습니다. 강서운전면허시험장 바로 앞에 위치한 학원 이었는데 면허시험장 건너편에 허름해보이는 순대국집이 하나 있었어요. 왠지 포스가 느껴지는 그런 분위기 있지않습니까? ㅎㅎㅎ 딱 방문을 했는데 피순대를 일일히 수작업으로 넣고 있는 걸 보게 되었죠. 우왕. 찐이다. 그래서 면허시험장 갈때마다 이 집을 가게 되었었죠.. 이후 강남으로 집도 이사하고, 어느새 잊어버리고 있다가 근 15년정도만에 이쪽을 지나는데 그 순대국집이 생각이 났었지만, 이미 그쪽은 다 재개발되고, 아 그집 맛있었는데 라는 생각만 ..
본인비용으로 직접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 까치산역인근 화곡동에서 거주한지도 어언 5년차가 되어가네요. 동네에선 자주 밥이나 술마실 일이 거의 없습니다. 손님들이 오시기전엔 대부분 집에서 요리해먹거나, 시켜먹기 일쑤인데요. 중국출신 지인분이 오시게 되서 양꼬치 대접하겠다고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까치산맛집인 북경양꼬치는 제가 그래도 단골인데요. 인근 양꼬치집들을 이래저래 먹어봤지만, 개인적으로 이집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이전 글의 포스팅에 작성해놨으니 참고하시면 될거같네요. https://sman76.tistory.com/58 요새는 배달맛집으로도 소문이 나셔서, 배달의민족에서도 북경양꼬치가 상위에 올라와있더군요. 처음 오픈하셨을때부터 방문했었는데 그래도 자리잡고 꾸준히 맛을 유지하고 계시니 단골로..
본인 비용으로 직접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 강서구 화곡동에 거주한지 어언 5년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화곡동은 서울인데도 불구하고 올드타운이다보니 주위에 시장이 3-4개는 되고, 그에 따라 생활물가가 무척 저렴합니다. 까치산시장의 반찬가게같은경우 반찬 4개에 5천원을 받기도 하거든요. 남성커트도 7천원정도.. 왠만한 시장 야채가격들도 2천~3천원이면 구매가능합니다. 그러나, 공산품들은 확실히 마트가 저렴하죠. 그래서 저녁에 야식으로 먹는 맥주들을 구매할때 항상 들리는 곳이 이마트 신월점입니다. 집에서 가장 가깝고, 중소형 규모의 매장이라 사람도 많지않고, 주차도 왠만큼 널널할 편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ㅎㅎ 이마트신월점근처에 출출함을 해결하기 위해 와이프님과 검색하다 신월동맛집 철이네분식을 발견..
본인 비용으로 직접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 신촌 형제갈비를 재방문했습니다. 1972년에 개업한 신촌일대의 터줏대감인 형재갈비는 푸짐한 갈비탕으로 무척 유명합니다. 이집은 층마다 메뉴를 다르게 해서 회전이 높은 갈비탕은 1층에서만 판매를 하고 고기를 먹는 분들은 다른층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교통이 불편한 신촌에서 발렛도 해주고 있는터라 많은분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오늘은 처갓집 어르신분들의 결혼기념일이라 소불고기를 대접해드리기위해 형제갈비를 방문했습니다. 차를 꼼꼼히 보시고 차의 상처유무를 체크하시고 발렛종이를 주십니다.(렌트카 체크하듯이) 계산시 도장을 찍어가면 무료로 가능합니다. 가끔씩 바뀌긴 하던데 코로나때문인지 3층에 갈비와 불고기 냉면이 모두 있더군요. 예약을 하지않고 일요일 12시..
https://sman76.tistory.com/437 1편에 이어서 곤돌라 제작기가 이어집니다. 쇼파를 만들어줍니다. 가죽은 집에 있던 인조가죽을 사용해서 늘려주고, 붙여주고, 핀을 사용해서 쇼파느낌을 줍니다. 그나마 빨간색이 있으니 이렇네요. 안에 넣는 스폰지는 사왔습니다. 발 받침대부분입니다. 보통 노젓는 사람들이 저기에 올라가서 노를 젓는거 같아요. 의자 위치를 잡아줍니다. 다음은 방? 입니다. 현재 베네치아에서 운용하는 곤돌라들은 이 방들이 보이지 않던데, 예전엔 있었나봅니다. 뭐 이왕 만드는거 방까지 만들어봅니다. 이후 서페이서를 뿌려주고 도색준비를 합니다. 도색을 해주고 이제 장식들을 해줘야합니다. 철물점표 유광락카로 도색을 쉭쉭 해줬습니다. 키트안에 들어가 있는 종이를 잘라 붙여줍니다.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