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산역맛집] 할매칼국수- 40년전통의 저렴한 칼국수, 수제비 맛집

동네에서, 칼국수나 수제비를 가끔 먹고 싶은데,

신논현 살때는 논현손칼국수라는 맛있는 수제비집이있었는데요.

동네에서 수제비집이나 칼국수집을 찾다가 발견한 집입니다.

까치산 복개천 안쪽끝부분에 위치해서 이쪽동네분이아니면 굳이 추천하진않습니다..

아니면 차량으로오시면 주차공간이 있으니 그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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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국수 4,500원, 비빔국수, 칼국수, 수제비, 칼제비5,500원

여름엔 냉국수5,500원, 콩국수 6,000원

곱배기는 1,000원 추가인데요. 개인적으로 이집은 양이많으니 곱배기까지는 비추천입니다.

전체적으로 저렴합니다. 모든메뉴는 포장하면 500원 추가입니다.. 

주문하고 만들어지니까, 10-20분정도 걸립니다.

주류판매는 안한다고 합니다.

소금,설탕,후추.. ^^

4인테이블 4개와 2인테이블 2개, 1인테이블 2개정도로 무척이나 협소합니다.

열무김치가 기본으로 나옵니다.

열무김치도 적당히 숙성되서 맛있습니다.

콩국수가 먼저나왔네요..

양도 많은편이구요. 콩국물은 많이 걸쭉한 편은 아니고, 소면 베이스라 막 묻어나오는 수준은 아니지만,

국산콩에 콩국수가 이정도의 양이 6,000원이면 감사하죠..

간은 되어있는 편이아니다보니, 적당히 자기한테 맞춰서 드시면 될거 같습니다.

수제비가 나왔습니다..

정말 맛있는 집이라기보단, 적당한 가격의 적당한 맛입니다.

마치 정말 할머니가 해주시는거 같이 기분좋은 수제비입니다.

운영을 하시는분은 중년의 사장님과 사모님입니다.

양파, 감자, 호박이 들어가있습니다.

열무김치와 청양고추다데기가 나옵니다.  

마시써!!!!

양도많고, 푸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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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602-7106

서울 강서구 월정로 108

매일 11:00 - 22:30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휴무

주차공간은 있지만, 차가 만차일수있으니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론 동네 이런 맛집들은 있죠.. ^^ 이런집들을 발견하고 즐겁게 드셔보시기바래요..

막 멀리에서 와서드실만한 집은아니지만, 기분좋은 식사가되었습니다.

동네분들은 가끔오셔서드시는집이니 참고하세요.

(제가 갔을때도 주차장에 차3대만차에 안에 내부는 꽉 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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