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맛집] 구움양과 - 까눌레, 마들렌을 맛볼수있는 집

평소에 점심을 먹고 , 이래저래 돌아다니고, 근처를 배회하기도 합니다.

을지로에서 일하는 게 이제 1-2주밖에 안남아서 근처에 맛집이나, 괜찮은 집들은 한번씩 더 가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자주오게되는 길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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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이폰으로 촬영이라..화질은 좀 양해바랍니다.. ^^;

세운상가부터 쭉 이어진 대림상가 3층 계단을 가다보면 호랑이카페 바로 옆에 위치한 구움양과라는 집을 마주하게 됩니다.

까늘레? 마들렌은 들어봤지만, 까늘레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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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레 (프랑스어: canelé, (프랑스어: [kan.le])는 프랑스의 조그마한 패스트리다. 겉면은 카라멜화되어 검고 두꺼운 반면,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커스터드맛이다. 럼과 바닐라로 맛을 내었으며, 윗부분이 움푹 들어간 조그만 줄무늬 황동틀 (약 5cm 크기)에 찍어낸 모양이다. 원래는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특산물이었으나 오늘날에는 프랑스는 물론 전세계 디저트 가게에서 찾아볼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프랑스어 표기법에 따르면 '칸레'가 되지만, 발음상으로는 '카눌레'와 비슷하게 들리므로 '카눌레' 내지는 '까눌레'로 많이 알려진 편이다.​

위키백과

아.... 함 먹어봐야징.. ㅎㅎㅎ

사장님이 데코 이쁘게 합니다. 2시쯤 되었는데 , 계속 나오고 있더군요.

오..금액은 한입꺼리인데 2200~2500원대입니다...오. 가격이 후덜덜..

4개단위, 6개단위로 계란포장지처럼 포장을 해줍니다.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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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계란과 시나몬, 그리고 각종 추가가 된 맛이 은은하게 베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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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걸 맛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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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상가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운상가부터 쭉 이어지는 길목이라..

호랑이카페 바로 옆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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