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검객의 블로그

본인 비용으로 직접 먹고 쓰는 후기입니다.언제나 좋은일도 있고 좋지않은 일도 있습니다. 친척분의 안좋은 일로 강동으로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 생활권역이 강서와 종로정도로 한정이 되어있다보니 강동으로 갈 일은 거의 몇년에 한번쯤 정도밖에 안되네요. 이번에 방문한 운삐아또는 원래 쉐프님이 일산에서 오랫동안 1인레스토랑으로 운영하시다가, 강동 집 근처로 이전하신 이탈리아레스토랑입니다. 운삐아또 쉐프님은 도비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하신 사진작가님이시기도 합니다. 사진동호회에서 인연을 맺고 어느새 꽤 오랜 기간동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쉐프님이십니다. 그리고 제가 이 파스타집에서 깜짝 프로포즈를 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일산이었을때) 일산 정통 이탈리안파스타집 고등어파스타가 유명한 '운 삐아또' 생애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