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맛집] 알부자 - 알찜은 언제나 옳다. 강남역에서 갈곳이 없다면 이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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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강남역 알부자를 재방문한 후기입니다.

강남역은 유행도 많고, 자주 바뀌고, 먹을곳이 약간은 한정되어있습니다.

이번에 지인과 방문하게 되어서 날도 더운데 어딜 갈것인가를 정하다가 아 오랜만에 알부자 갑시다.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메뉴는 전골과 찜으로 나뉘는데요.. 이집의 시그니쳐는 당연 알찜입니다.

알찜은 알과 곤이를 무쳐주는 메뉴입니다.

앉으면 기본으로 주는 돌솥밥입니다.

날치알과 누른밥에 김가루 올려줍니다. 조금 익혀서 먹으면 누른 밥이됩니다.. ^^

반찬은 셀러드, 양배추+깻잎장아찌, 배추무침이 나옵니다.

양배추+깻잎장아찌는 입안을 깔끔하게 하는 맛있는 반찬입니다.

미역냉국도 맛있습니다. ^^

얼마안되서 나온 알찜 중짜입니다. 3명이서 먹기에 적당한 양입니다.

직원분이 오셔서, 알과 고니등을 적당히 잘라주셔서, 먹기 좋게 해줍니다.

부추와 떡과, 콩나물.. 빨간것에 비해 매운맛은 거의 없다시피 하면서, 알의 씹힘과, 맛과 간이 잘 베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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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이를 양념간장 찍어먹어도 맛있구요, 알찜을 양배추깻잎에 싸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꽤나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집입니다. 좁은 건물인데 1,2,4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웨이팅이 있는 편이니, 시간 잘 보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금요일 5시반쯤 갔었는데, 이미 6시반부터 웨이팅이 시작되었습니다.

02-508-4629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4

매일 11:30 - 23:00 (15:30~17:00 브레이크타임)

연중무휴

미식가라면 한번쯤은 가보았을 알부자 알요리가 강남역에 2호점을 오픈하였다. 넓고 쾌적한 공간의 2호점은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어류나 해산물 요리에서 톡톡 터지는 경쾌함과 고소함이 절묘하게 조화된 알요리로 색다른 맛을 선보이는 알부자 알요리는 시원하고 뜨끈하면서도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풍부한 영양과 천상의 맛을 자랑하는 알요리를 전통 방식 그대로의 요리법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알부자 알요리이다. 얼큰한 맛에 흘리는 땀 한 방울은 알요리를 먹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시원함이 담겨있다. 꽉 찬 알만큼이나 풍부한 맛이 있는 대한민국 알요리 전문점 알부자 알요리에서 색다른 맛을 느껴보자. 알부자 알요리는 오렌지 레피알을 육수로 사용하여 알탕, 알찜을 만듭니다. 오렌지러피 : 인도양 중남부에서 뉴질랜드, 대서양, 동부태평양 일대 수심 180 - 1,800m의 깊은 바다에 살며 최대 69cm까지 자라는 심해어 오렌지러피는 40년을 살아야 알을 품고 140년을 사는 고급어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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