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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린이 현재까지 위스키 콜렉팅 상황 -발베니,글랜리백,블랑톤,맥켈란 등

고독검객 2023. 7. 11. 14:09

 

기존에 위스키는 바에서 먹던 여러 술중 하나였었는데

최근 열풍으로 다시 한번 접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주세법으로 인하여 처음 입문용 위스키를 일본에서 사오자고 해서 작년 11월에 와이프랑 오사카를 다녀오면서 글랜리벳18년 2병을 각각 7만원선에 업어오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발베니열풍으로 발베니도 한번 먹어보고, 아버지 집에 있던 안드시는 블랙라벨을 가지고 오고,

잭다니엘까지 들여오게 되었습죠.

 

 

2023년 4월에 후쿠오카로 한번 더 다녀오면서 존윅버번위스키로 불리는 블랑톤과 맥켈란12년 더블케스크를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일본도 쉐리케스크는 드물어서..(한국사람들이 쓸어간다고.. ㅋㅋㅋ)

 

 

와인앤모어에서 발베니 잔세트와 버팔로트레이스도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그란츠트리플우드는 2만원 미만의 하이볼용으로 2병 입수..

 

 

몇몇 욕심나는 위스키들은 있지만,

현재까진 만족스럽게 가끔 와이프와 향비교하면서 홀짝홀짝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위스키생활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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