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아츠 Shumi Arts 칼라거펠트 1:6 피규어 Karl Lagerfeld (Official Tributed Licensed)
취미중에 하나로 피규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슈미아츠에서 또다시 이쁜(?) 피규어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칼라거펠트는 슈미아츠에서 이미 기존에 1.0을 내주었는데 2.0이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다카다 겐조와 함께 ‘두 사람의 K’로 불린다. 아버지는 스칸디나비아인이며 할아버지는 은행 상인으로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 출생과 관련하여 라거펠트 본인은 1938년에 태어났다고 주장하나, 그의 유년시절 기록에는 1933년 생으로 나타나있다. 14세에 가족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이주하였다. 1955년 발맹점, 1959년 장 파투점 등 오트쿠튀르에서 일을 한 뒤 1964년 프레타포르테에 진출하였다.
1964년부터 1983년까지 클로에의 주임 디자이너였으며, 그후 샤넬의 책임 디자이너가 되었다. 이후 다시 3년 동안 클로에에 관여한 후 1989년 마틴 싯봉에게 넘겨주었다. 1975년 라거펠트 향수 회사를 설립하였고, 1975년 그룹 모드 크리에이션(G.M.C:Group Mode Creation)의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1985년 미국 시장을 겨냥한 스포츠웨어 컬렉션을 전개하였으며 마리오 발렌티노와 찰스 주르당에 장갑과 구두 디자인을 제공, 촐레와 펜디의 디자인도 담당하였다.
그는 현대적인 감각의 이지적이고 섹시한 여성스러움을 추구하는데, 흐르는 듯한 율동을 표현한 아름다움으로 정평이 나 있다. 평범한 코디에서 벗어나 위트있는 새로운 코디법으로, 정돈된 클래식 스타일에서 약간 벗어나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한 클래시즘을 표현해왔다. 샤넬의 책임 디자이너로 있었으며, 샤넬뿐만 아니라 촐레, 자신의 브랜드인 라거펠트, 펜디 등 여러 상표의 옷을 디자인하는데 이처럼 자신의 재능을 여러 업체에 제공하여 디자인 및 판매, 제조가 분리해서 발달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었다.
16세에 IWS 콘테스트 입상, 1980년 니만마커스상, 1982년 미국 디자이너협회상(CFDA)을 수상하였고, 2010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2019년 2월 19일 췌장암으로 사망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카를 라거펠트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독일의 패션 디자이너 故칼 라거펠드를 1/6 스케일로 형상화한 피규어입니다.
슈미아츠 자체 제작의 아트 토이와 함께 제작이 되며, 전세계 20체 한정 수량의 공식 트리뷰티드 라이센스 피규어입니다.
헤드, 바디, 장갑2쌍, 구두,의상,선글라스,넥타이블로치, 목걸이, 베이스, 인증서가 들어있는 가죽느낌의 멋진 박스가 우체국택배로 도착했습니다. 슈미아츠는 이런 섬세한 느낌을 잘 살립니다.
박스 하단의 느낌까지 살려줍니다.
슈미아츠 칼라거펠트 작품 만질때 쓰라고 장갑까지 동봉
자석이 들어가 있어 문이 딱 닫깁니다.
오 옷재질이 예술입니다. 야들야들 재봉도 예술
악세사리 하나하나가 자 섬세합니다.
라거펠트를 들어내면 아래 베이스와 여분의 손 인증서와 선글라스가 있습니다.
슈미아츠 칼라거펠트 베이스는 대리석 질감의 멋진 장식대를 제공해줍니다.
선글라스는 꼽을수 있도록 홈이 파져있습니다.
베이스는 자석이 되어있어서 직립을 도와줍니다.
할아버지의 포스가 후덜덜합니다. 멋진 작품 잘 받았습니다.
#슈미아츠 #칼라거펠트 #피규어 #onesixthscale #onesixthcustom #figure #커스텀피규어 #피규어수집 #액션피규어 #한정판피규어 #actionfigure #onesixthfigure #collector #onesixth #ShumiArts #karllagerfeld #licen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