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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집] 휴대용미니가습기 듀얼미스트 수피아 - 휴대용인데 분무량도 어마어마

고독검객 2019. 12. 20. 10:23


거의 대부분의 회사들이 난방을 켜게되면 가장 큰 문제점이 건조해지는 부분입니다.

30대까지만 해도 그런건 별로 못느꼈는데 40대가 되니 눈도 뻑뻑해지고, 피부도 건조하고.ㅠ.ㅠ 아우..ㅠㅠ

세월이 무상해....

가습기가 종류가 참 많습니다. 가열식, 초음파식,자연기화식..

사무실에서 생활할때 제일 중요한건 휴대성과 편리성, 그리고 분무량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걸 딱 맞춤인 제품이 바로 주파집의 휴대용 미니가습기 듀얼미스트 수피아 입니다.

박스 외관을 먼저 보면 일단 딱 텀블러네? 하고 생각날정도로 텀블러 사이즈입니다. 위쪽과 앞쪽으로 분사되는 구멍이 보이네요..


출력은 4W, 자체 베터리 2600MAH 가 내장되어있어 완충후 최대 6.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적혀있네요.. 오호호.. 거기에 전원버튼을 두번연달아서 누르면 은은한 무드등이 켜지고 꺼집니다. 물의 잔량도 알수가 있구요. 무척 편리한 기능이네요..


시간당 분사량이 140CC 라고 합니다. ^^


내부를 언박싱 해보면 필터와 케이블. 본체.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뒤에 케이블 꼽는 부분ㅇ ㅣ위치하고 있습니다.


미스트가 나오는 구멍 사이로 전원관련 LED불과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무척 심플한 구성입니다.


듀얼미스트 수피아는 필터가 2개가 들어갑니다. 각각의 필터를 통해서 상부의 진동자부분으로 수분이 전달되고, 그걸로 미스트가 발생되는 구조입니다. 하단에 스프링이 들어가 있어서 진동자에 필터가 닿도록 되어있네요..


물통입니다. 딱 일반 텀블러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바깥쪽에서 물의 양을 볼수 있도록 되어있는 세심함이 좋네요.


가장먼저 해야할 일은 일단 물을 부어주는 일과 필터를 충분히 적셔주는 일입니다.

두번째로는 충전이겠죠?

무선으로 6.5시간 사용을 하기 위해선 약 2-3시간의 충전이 필요하지만, 일단 테스트목적이니 10여분정도 꼽아놓으면 충전이 어느정도 됩니다.


물을 적당히 부어주고 충전을 해줍니다. 충전시엔 위에 빨간 불이 들어옵니다.


사용법은 미스트분사관련과 조명온오프 2가지입니다.

먼저 미스트 분사입니다.

버튼 한번 누르면 분사구 위로만 분사

버튼 한번 더 눌러주면 위, 45도 동시 분사

버튼 한번 더 눌러주면 위와 45도 교체 분사

버튼 한번 더 눌러주면 45도만 분사

버튼 한번 더 눌르면 분사정지가 됩니다.

다음은 조명온오프입니다.

조명은 버튼을 빠르게 2번 누르면 조명이 커지거나 꺼집니다.

생각보다 이해가 안가던데 해보면 금방 이해가가더라구요.. ^^

분무량이 엄청납니다.. ^^

오..신박한데?


앞으로 사무실의 제 자리는 촉촉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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