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리 요트메리 (Mamoli 1/54 Yacht Mary) 마무리 작업중 - 깃발작업

2016년도부터 만들기 시작하던, 요트메리가 이제서야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사이 회사도 옮기고, 집도 이사하고,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워낙 띠엄 띠엄만들다보니, 사진도 많지않고, 리깅은 이재헌 형님이 도와주셔서 빨리 끝났습니다.

리깅까지 마무리 된 사진을 남겨봅니다.

일단 완성후에 추후, 디오라마를 제작해보려고 합니다.

1:50정도의 스케일의 네덜란드 건물들이 없어서, 천상 자작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긴한데요.. 뭐 여하간, 마무리먼저 지어야할거 같아서, 깃발이 없이 리깅까지 완성한 사진을 남겨봅니다.

아래 그림은 위키와 구글등에서 검색되는 요트메리 자료입니다.

HMY Mary was the first Royal Yacht of the Royal Navy. She was built in 1660 by the Dutch East India Company. Then she was purchased by the City of Amsterdam and given to King Charles II, on the restoration of the monarchy, as part of the Dutch Gift. She struck rocks off Anglesey in thick fog on 25 March 1675 while en route from Dublin to Chester. Although 39 of 74 crew and passengers managed to get to safety, the wreck quickly broke up. The remains (bronze cannon) were independently discovered by two different diving groups in July 1971. After looters started to remove guns from the site, a rescue operation was organized and the remaining guns and other artefacts were taken to the Merseyside Museums for conservation and display. After the passing of the Protection of Wrecks Act 1973, she was designated as a protected site on 20 January 1974.

https://en.wikipedia.org/wiki/HMY_Mary

깃발작업만 남았네요..이젠,

깃발은 양면테이프로 처리를 이래저래 하면 좀더 깃발 날리는 표현부터 깔끔하게 처리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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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에 맞춰서 양면테이프를 붙여줍니다. 

한번 접어줍니다. 아무래도 좀 약하니까요..

실로 깃봉에 감아줍니다.

접히는 부분은 양면테이프를 붙여서, 날리듯이 붙여줍니다.

나머지 깃발들도 반복작업

총 깃발이 4개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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